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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비데 사용법

2017. 8. 24. 14:46

올바른 비데 사용법

안녕하세요!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각가정의 화장실문화인 변기가 위생적으로 바뀌었으며 최근에는 비데를 이용하시는 가정이 놀고 있는데 오늘은 올바른 비데 사용법 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서양식 화장실에 붙어있는 온수 세정 변기를 비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구의 비데의 역사는 의외로 오래되고 현재와 같은 형태의 비데 가 태어난 것은 18세기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그 무렵의 여성에게도 생식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일반 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이 보급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비데 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적다고 할 수 있는데 비데 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 비데 를 잘못 사용하고 있으면 오히려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깨끗하기 위해서 비데 를 사용하는데 비데를 잘못 사용하고 깨끗하기는 커녕 반대로 질병의 원인이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배뇨 후 또는 배변 후 비데 를 사용하는데 이때 작동를 잘못하게 되어서 배변 후 작동방법을 배뇨 후에 사용하면 세기가 너무 강해서 주위의 균을 요도에 밀어 버려서 방광염이 될 수 있습니다. 비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배뇨 후 비데 는 부드럽게 온수로 맞춰서 화장지로 누르듯이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비데 사용법 입니다. 온풍이 붙어있는 경우도 갑자기 온풍을 잗옹시키는 것이 아니라 화장지로 닦은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비데사용법은 어디까지나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질내을 씻는 용도가 아닙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비데 를 사용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① 온수의 세기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것 이므로 고압을 사용

② 민감한 영역의 중심을 향해 사용

③ 배설전에 고압샤워를 작동시켜 배설을 촉구

④ 가능한 한 오랜 시간에 여러번 걸쳐 비데 사용

사실 이들은 모두 잘못된 비데 사용법입니다. 고압으로 민감한 영역의 중간 목표로 샤워를하면 주위의 세균을 질내에 밀어 넣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주변의 잡균의 침입을 방지하는 점액까지도 씻어 버릴 우려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자주 자극을 주어 배변을하면 외부로부터의 자극 없이는 배설할 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올바른 비데 사용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비데 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음모를 화장지로 쉽게 닦아 둡니다.

② 배변 후 약하게 부드럽게 강한 수압이 아닌 물로 씻어내는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③ 요도구는 클리토리스 옆에 있습니다. 물은 그 근처에서 아래쪽으로 이동시킵니다. 소변이 1일 2~3회 정도면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의 홈도 10초정도로 물이 차가와지기 전에 씻어보세요. 배변 후 비데 를 사용한다면 엉덩이를 잘 닦고위에서 아래의 방향으로 씻으며 마지막으로 항문을 씻으시기 바랍니다. 분명한것은 배변과 배뇨 후에 사용하는 비데 의 작동을 다르므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성분들께서 생리때에 사용하시는 비데는 특별히 신경쓰야합니다. 생리때 경혈이니 생리의 잔류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스트레스나 저항력 약화로 세균의 번식의 우려가 있으니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샤워를해도 민감한 영역의 청결을 유지하려면 역시 비데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이상과 같이 올바른 비데 사용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의 위생가 청결을 위하여 올바른 비데사용법으로 항상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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