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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진단

패혈증 진단과 원인

2016. 8. 27. 05:05

 

우리가 감염되어 심할경우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하는 패혈증 진단과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는데 패혈증이란 미생물의 감염에 대한 전신적인 반응으로 각종 장기의 장애를 가져온 경우 패혈 증후군으로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패혈성 쇼크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모든 질병의 사망을 초래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패혈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패혈증은 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우리신체 전반의 현상으로 패혈증 원인으로는 뇌수막염, 피부 화농증, 욕창, 폐질환, 담낭염, 신우염, 골수염, 감염된 자궁등을 들수 있으며 병원균으로는 연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진균, 클렙시엘라 변형 녹농균등을 들 수 있습니다.

 

 

패혈증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오한을 동반한 고열이 나거나 저체온증이 나타나며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은 약하며 빠르며 호흡 또는 가빠지며 증상이 심해지면 의식이 흐려지며 저혈압으로 소변량이 줄면서 의식불명의 상태에까지 빠지게 됩니다.

 

패혈증 진단으로는 우선 세균, 곰팡이, 기생충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체온이 38도 이상 혹은 36도 이하, 맥박과 호흡수가 각각 분당 90회 도는 20회 이상, 백혈구 수가 12,000개/mm3 이상 혹은 4,000개/mm3 이하, 혈중에 어린 백혈구가 10%이상 존재 하는 4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패혈증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소변, 뇌척수액 배양 검사가 이루어지고 더불어 감염의 의심되는 부위에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게됩니다.

 

 

패혈증의 치료로는 우선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를 시작하며 보통 1~3주간의 치료를 요하며 일부 내성균이 자라게될 경우에는 격리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패혈증으로 인한 여러장기가 손상을 입을 경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여야 하는데 중요 장기의 손상을 동반한 패혈증은 중증패혈증이라고 하며 일반적인 수액요법으로 혈압이 유지도지 않으면 패혈성쇼크라고 말하며 사망율은 당연히 높아지게 되는 무서운질병입니다. 

 

 

패혈증 진단과 원인을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환자의 신체 반응은 마치 회오리바람과 같이 증폭되어 빠른 시일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즉, 패혈증은 조기치료와 집중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인데 패혈증의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패혈증 진단이 늦어지고 심각성을 미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원이이 되고 있습니다.

패혈증의 치료가 1시간씩 늦어지면 패혈증에 걸린 환자의 사망율도 그와 비례하여 높아지는 무서운 질병이니 항상 주의하고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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