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편의점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실시

여러분들 혹시 지갑에 현금을 얼마정도 지니고 다니시는지요? 각자 모든분들께서 다르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금액의 현금을 지갑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것 같은데 아니신가요? 지난 3일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가 편의점 등 유통업체에서 물품 구매와 함께 현금 인출을 요청하면 물품 구매대금은 결제되고 현금요청액은 소비자 예금계좌에서 인출돼 지급하는 캐시백서비스를 도입하여 10월부터 시범실시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외국에서 제공되어지고 있는 캐시백서비스를 우리나라에서도 편의점에서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의점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하루에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와 횟수는 1회 10만원으로 제한되어진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달부터 캐시백서비스를 실시하는 편의점은 위드미 20여개와 다음달 서비스예정은 GS25에서 시작한다고 하는데 대상은 체크카드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다른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도 캐시백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편의점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는 현금인출기를 이용할 때 같이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ATM기기(현금인출기)보다는 캐시백서비스가 저비용 고효율 구조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캐시백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또한 ATM기기의 50%이상이 수도권에 지중되어 있는 상황의 불편함을 소도시나 도서지역을 고려한 정책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편의점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를 환영하는 목소리와는 반대로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ATM기기 현금인출 횟수와 금액이 감소하고 있는데 굳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로까지 ATM의 기능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는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편의점현금인출 캐시백서비스 실시로 일상생활에서 현금인출이 저렴한 수수료와 심야시간에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