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 원세훈 국정원 실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사건 과 문화예술계 블랙 리스트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석한 가운데 2009년부터 2012년 대선까지 당시 정부가 대선승리등을 목적으로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를 이용하여 주도적,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한 사건이 국가정보원.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 입니다. 그리고 지난달 8월30일 국정원 댓글사건 발생한 이후에 법정에서 파기환송에서 그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원세훈에게 징역 4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박근혜 정부때만이 아니라 MB정부때도 문화.연예계 블랙 리스트 가 있었다는 증거들이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박근혜 정부때와 마찬가지로 정부비판세력에 대한 문화.예술.연예계 인사들의 블랙 리스트 를 작성하고 퇴출활동을 자행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문화.예술.연예계 블랙 리스트 에 명단에 올라있던 연예인들 문성근, 김미화, 김여진 등은 검찰에 출석하여 참고인 진술을 이미 마쳤으며 그동안 불이익을 많이 받았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법정 고소.고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MB정부 국정원 문화.예술.연예계 블랙 리스트 명단은 문화계 이외수.김영곤.조정래.진중권.탁현민.신학철(6명), 배우 문성근.명계남.권해효.문소리.김민선.이준기.유준상.김가연(8명), 영화계 이창동.여균동.박찬욱.봉준호.장준환.변영주.김지운.류승환.박광수 등(52명), 방송인 김미화.노정렬.오종록.김구라.김제동.박미선.배칠수.황현희(8명), 가수 윤도현.신해철.안치환.윤민석.양희은.김장훈.이하늘.이수(9명) 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 원세훈 국정원 실체 , 국가정보원은 이명박 시절부터 좌파 문화.연예.연예인 대응 태스트포스팀을 만들어 정부 비판 성향의 문화.예술인.연예인들을 퇴출시켰다는 국가정보원이 전방위적으로 활동하였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이전 정권에서도 활동한 이력까지 확인하여 블랙 리스트 명단을 작성하였다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 원장이 현재 상고한 상태인데 재판이 진행되면 될수록 더 많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인데 블랙 리스트 명단 뿐만아니라 댓글부대를 이용하여 그당시 MB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작업이나, 야당을 공격하거나 MB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거나 야당의 정책을 지지하는 인사들에 대한 공격과 종북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퇴출시켰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대한 고료로 지급되는 보수는 국민의 혈세로 엄청남 규모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아연실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국민을 이런식으로 자신들의 정책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적으로 대할 수 있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의 지시를 받는 보수단체 대표가 팁장으로 있으며 그 아래 민간인들이 고용된 형태의 민간 댓글부태 알파팀가지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댓글부대의 규모는 30개팀, 48명의 외곽팁장 약 3500명의 이원이 활동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댓글부대로 활동한 사람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로해서 생겨난 보수단체 소속이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이명박 원세훈 국정원 실체 가 점점 밝혀지면서 그동안 의혹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사실로 밝혀지는 상황을 보며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이라는 특수한 권력을 이용해 국민들을 상대로 자행되었다는 사실에 관하여 한사람에게 묻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