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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

요즘같은 날씨의 폭염은 정말로 견디기가 너무나 힘들죠!!!!! 열사병과 일사병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많은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더운것은 둘째치고 밖에나가면 숨까지 쉬기가 너무힘들어서 자동차열기, 건물들에서 뿜어져냐오는 에어컨열기, 도로위 아스팔트가 태양에 달궈져 내뿜는 열기 주위에 모든것이 뜨거운데 열대야로 인해 잠까지 설치고 이번 여름은 너무 힘든것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더운날 조심하여야 하는데 우리가 흔히들 말하죠! "더위 먹는다"는 열사병과 일사병 차이점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 신체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체온을 조절하는 체온중추가 있어 외부온도와는 관계없이 지낼 수 있는데 우리 체온의 자동조절장치인 체온조절중추가 외부의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서 체온중추가 고장을 나면 우리몸의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열사병의 직전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장애 등이 있으며 피부 건조, 피부홍조, 호흡곤란, 의식변화, 저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땀이 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즉, 강한 열에 장시간 노출됨으로써 주로 발생하며 노인, 소아, 만성질환자들에게 잘 발생하며 우리나라보다는 열대지방, 사막지방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열사병의 치료는 당사자의 체온을 내려주며, 의식이 불분명 할때는 기도유지와 호흡을 보조해주어야하며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야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일사병은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햇빛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열성 응급질환을 통칭하는데 온도가 제일 높은 낮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하고 수분을 자주 보충해서 미리 예방하여야 합니다.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리면서 적절한 수분보충을 하지 않아 저농도의 용액으로 수액손실을 보존하는 경우에 혈액의 용적이 감소하게 되어 발생하게되며 일사병이 발전하면 열사병으로 된다고하니 열사병과 일사병결국 같은 계통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차이는 땀이나는냐 않나느냐의 차이점에 있습니다.

요즘같은 무덥고 뜨거운 폭염에 걸리기 쉬운 열사병과 일사병예방을 위하여 하루중 가장 뜨거운 11시부터 2시 사이에 야외활동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며 서늘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과 전해질 음료를 자주 섭취하여 일사병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요즘같은 폭염의 날씨에 되도록이면 하루중 제일 무더운 시간은 야외활동과 신체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열사병과 일사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잘 보살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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