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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즘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 조심하여야하는 질병 중 하나인 여름철 식중독 예방이 있는데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쉬운데 그런 음식을 섭취하고 걸리게 되는 식중독을 조심하고 예방하여야 하는데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지금길은 음식의 선택, 조리, 보관 과정에 대한 적절한 관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온도는 40~60도에서 왕성하게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음식의 저장은 4도 이하에서 조리시 가열은 60도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가열해도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바실루스균, 클로스트리디움 등이 세균이 있습니다. 냉장고가 모든 세균의 번식을 막아준다고 과신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조리된 음식물을 즉시 섭취하시는 것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의 최선의 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매개로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만성 또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자연독 식중독은 동물성 독소와 식물성 독소에 의하여 발생하고 화학성 식중독 그리고 세균성 식중독으로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발열,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 발진 등의 여러가지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발생하는 식중독의 70%이상이 세균에 의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별 증상으로 포도상구균의 경우 2~4시간의 잠복기가 있으며 증상으로는 심함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을 들 수 있으며 살모넬라균은 6~72시간의 잠복기와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열을 증상이 나타나며 비브리로패혈증은 12~48시간의 잠복기로 다리에 출혈을 동반한 수포발생, 고열, 패혈증의 증세를 나타나고 이질의 경우는 3일정도의 잠복기로 설사, 복통, 고열의 증세가 나타나며 O-157은 3~9일정도의 잠복기로 심한 복통과 출혈성 설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으리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으로는 최고는 청결을 들 수 있는데 철저한 개인위생이 필요합니다. 외출, 더러운물건과 접촉, 화장실 이용 후 등과 같은 상황에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서 손에 묻어 있는 각종 세균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음식조리를 삼가하여야 하는데 이는 황색 포도상구균에 오염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지하수나 약수, 우물물 등을 마시지 않는것을 권하는데 이유는 염소 소독을 안한 상태로 노로 바이러스 등 각종 식중독균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은 다음과 같은데 냉장고 온도는 항시 점검 하여야하며 상하기 쉬은 음식은 가능한 빨리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조리 후 한시간안에 냉장보관하시고 재가열한 음식은 남으면 반드시 버려야 하며 조리한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 간 접촉은 피해주시고 주방에서 사용하시는 도마와 행주 닦고 삶아 말려서 사용하여야 하며 애완동물은 주방에 출입금지 시켜야 합니다.


식중독 치료방법으로는 설사와 구토에 의한 탈수를 교정하기 위해 경구적으로난 정맥주사를 통해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등 보존적 치료방법은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는데 심한경우는 아주 심각한 탈수 증상과 혈변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미연에 예방에 습관화가 최선의 방법이며 전문의 진료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여름철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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