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청와대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제2의 프로포폴 구입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하야의 정국속에 또다른 뉴스거리가 밝혀졌는데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 중에 비아그라 말고도 제2의 프로포폴이라 불리는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일명 제2의 프로포폴이라 불리우는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는 프로포폴의 용도와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의학계에선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수면 내시경을 할때 이용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무색투명한 앰플에 든 유제성 주사제로 신경계감각기관용 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용약으로 전신 마취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프로포폴의 사용시 주의사항과 같이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 사용후에는 24시간 기계조작이나 운전을 금하고 있는것도 프로포폴과 똑같다고 합니다.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의 부작용으로는 장기간동안 투여해서 사용하면 부신피질기능저하 및 흡입마취제와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를 적정량 이상을 사용할 시 호흡정지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처방을 받을경우에는 전문의의 주의와 처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프로포폴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에토미데이트리푸로주는 전문의약품으로만 관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