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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내달부터 시행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올해 여름은 찜통더위 너무 더웠던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여름을 나셨는지 궁급합니다. 혹시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더위를 피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인터넷 기사를 보니 주택용 누진제 전기요금 개편안이 내달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은 다소 늦은 느낌이네요!!!

한국 전력 전기 요금 체계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사용하는데 전기 사용량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를 높이는 제도로 1974년부터 실시되었으며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현행 전기 요금은 전기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산업용 등로 구분하고 차등적용하며 가정용 전기요금에만 전기요금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최대 11.7배의 요금 차이가 나는 6단계의 가정용 전기요금누진제를 상당부분 완화할 것이고, 또한 교육용 전기요금도 개편하여 우리 초.중.고학생들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취약게층 어르신분들이 폭염이나 혹한에 고생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한국 전력 전기 요금 체계로 인하여 올여름 찜통더위에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하여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쓰시지 않으셨습니까? 전기요금 누진제를 피하기 위해  에어컨 대신에 선풍기를 이용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상요하셨는데 찜통더위를 피할 수 없었는데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으로 1~2시간 작동이 효율적, 약풍보다는 강풍, 실이기를 그늘에 배치하고 깔끔하게 관리,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사용시 선풍기를 위쪽으로 사용, 에어컨 희망온도 25~26도 사용, 대기전력 절약을 위해 전원코드 뽑기 등 여러가지로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을 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물론 '열'받는 전기요금 누진제로 올 찜통더위에 고생 많으셨죠!!! 그래도 뒤늦게 불합리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내댤부터 시행한다고 하니 올 겨울은 여름만큼 큰 추위가 온다고 하니 전기 난방용품 사용에 마음이 놓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에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을 썼던 것과 마찬가지로 겨울철 난방용품 전기세 절약 방법 을 활용해서 에너지 절약도 실천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소식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