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 먹다보면 계속 먹고싶어지고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 아마도 아이스크림은 모든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스크림의 역사(고대)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고대의 아이스크림은 어땠을까? 간식이나 식사으 마지막에 디저트로 먹을 수 있었던 아아스크림 고대에는 아이스크림의 식탁에서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와는 조금 다랐으를 것으로 판단되는데 아이스크림의 역사(고대)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랜된 구약에서 보면 식품을 저장하기위한 천연의 눈과 얼음에 유유와 꿀, 쥬스를 넣어 먹은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때은 아이스크림 이라기보다는 현재의 셔벗과 얼음 같은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당시 눈과 얼음은 식품을 부채시키지 않기 위하여 차게하기 위한 냉장고 역할로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겨울에 저장한 얼음과 눈을 여름에 먹었을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아이스크림의 원형으로 되어 있지만 당시로 식사 후 디저트로 먹었던 것으 아니지요! 또한 병사들의 전의를 강화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이른바 건강식품으로서의 역할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영웅들에게도 사랑 받았던 것 같은데 이 음식을 디저트로 줄긴 인물이 로마의 영웅 줄리어스 시저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신하들을 만년설이 쌓이는 아펜 니노 산맥에 나가서 빙설을 운반하고는 우유와 꿀, 와인 등을 혼합해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 황제 네로 역시 알프스에서 남년설을 나르게하여 꿀, 쥬스, 식물에서 채취한 수액 등을 섞어 만든 얼음 과자를 아주 좋아했던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얼음 과자는 돌체 비타 라고 로마 시민들 사이에 퍼져 부유한 사람들은 각각의 집에 얼음 저장고를 마련해 파티를 즐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대제국을 수립 한 알렉산더 대왕도 빙설을 우유와 쥬스, 당밀 등을 혼합하요 시원한 음료를 즐겼고 전장의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로마의 장군 쿠인투스, 막시무스, 구루게오의 문헌에는 얼음과자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레시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고대 유럽문명의 중심은 지중해에서 특히 시칠리아섬은 동서문명의 십자로에서 번창하였는데 9세기 전반부터 2세기 반 동안 이슬람문화가 정착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11세기 경 시리아 지방에 침공한 십자군이 아랍 설탕과 빙설로 만든 현지의 달콤한 음료 '샤 바트'의 제조법을 유렵에 알려주는 계기가 되는 것 이지요. 이슬람 지방에 전해지는 옛 이야기 집 '천일야화'에 등장하는 샤 바트야 말로 현재의 샤벳의 원형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과일과 견과류를 이용하여 '소루벳토'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칠리아에서는 온갖 과일과 견과류를 사용한 다양한 소루벳토가 만들어져 그 중 하나가 시칠리아 명물인 '캇사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이 샤바 트가 실크로드를 거쳐 중국에 소개된 기록도 남아 있는데 대원제국을 건국한 쿠빌라이칸은 자신의 아버지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이슬람 묘약을 구했는데 그것은 샤 바트에서 온갖 과즙에 설탕을 섞어 향기나는 물을 눈과 얼음으로 차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쿠빌라이는 맛에 너무나 감탄했고 그서을 만든 사루기스를 환대했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스크림의 기원으로 원래 중국에서 오래전에 우유를 오래 먹기위해 우유를 얼린 아이스크림인 아이스 밀크가 실크로드를 통해 이탈리아에 전해졌다고도 ㅎㅂ니다. 이 아이스 밀크를 중국에서 이탈리아에 전한 것이 동방 견문록으로 유명한 마르코 폴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궁중에서 대접받은 아이스 밀크 를 맛보고 그 제조법을 이탈리아로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베니스에서 호평을 받아 아이스 밀크는 북부 이탈리아 전역에 퍼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랍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중국에서 이 아이스크림과 셔섯의 원형이 된는 얼음 과자는 영웅이나 귀족, 부유층의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편은 중세시대의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