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스마트폰 보험 알아보기

요즘 거의 모든분들께서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이용하시는데 스마트폰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프리미엄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일명 단통법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영향으로 우리가 구입하는 스마트폰의 가격이 높아지면서 휴대폰의 고장이나 부실등에 대하여 보상받기 위하여 스마트폰 보험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스카트폰의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주기가 빨라지고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다 부주의로 액정이 깨졌을경우 수리비용이 보조금보다 더 비싼 비용이 들어가게 되며 분실하였을 경우에는 약정 기간이이 남아있어서 위약금을 물어야하며 또다시 값비싼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써야하는 두배의 비용이 발생하는 이런저련 이유로 인해서 스마트폰 보험 가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스마트폰보험은 각기 통신사와 보험회사가 연곟서 운영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SKT는 삼성화재와 KT는 동부화재와 현대해상, 그리고 LG U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 연게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각 통신사의 스마트폰 보험 종류와 요금은 SKT의 경우 안드르이드폰과 아이폰의 가격이 다르며 한달 스마트폰보험료는 3800원, 4800, 5800원으로 구분되며 월보험료 3800원의 경우 최대로 60만원까지 보장되고 수리나 분실시 자기부담금은 25%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아이폰의 보험료는 1100원씩 더 부담하여야 하며 보장은 최대 85만원까지 이며 자기부담금은 30%까지 입니다.

KT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의 보험료가 같으며 2600원, 3600원, 4600원으로 2600원의 보험료는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되며 3600원의 경우 60만원, 4600원의 경우는 85만원까지이며 자기부담금의 경우 안드로이드폰은 20%, 아이폰은 30%입니다.

LG U플러스는 매월 4800원을 내면 최고 80만원까지 보상해주고 자기부담금은 20%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스마트폰이 고가이기 때문에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용이나 분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으로 비싼관계로 만일에 대비하는 측면에서 스마트폰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것인데 보험 가입시 소비자 각자가 보험의 보상범위와 비용 그리고 매월 납입하여야 하는 보험금등을 꼼꼼히 따져보며 가입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