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끝--- '사랑' 태그의 글 목록

사랑

사랑 과 집착 의 차이

2017. 12. 30. 14:00

사랑 과 집착 의 차이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 사랑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감정은 자연스러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남자의 사랑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여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 여자를 온종일 따라 다니고 일거수일투족 다 지켜본다고 가정하면 너무 끔찍하지 않을까요? 이건 사랑이 아니라 일종의 집착입니다. 그래서 우린 그 남자를 사랑꾼이라 부르지 않고 스토커로 치부합니다. 사랑 과 집착, 사랑꾼과 스토커가 한끝 차이입니다. 사랑이 집착으로 변하는 동시에 상대는 소중한 존재에서 자신만을 위한 존재로 변모합니다. 그 사람을 잃을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게 되는것입니다. 사랑 과 집착 의 차이 무슨 뜻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랑 과 집착 의 차이로 사랑이라는 것은 때때로 격렬하게 컨트롤 할 수 없게 되기쉬운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집착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집착에 사로 잡혀있는지 또는 깊은 애정을 느끼고 있는지 자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차이점과 구별은 있다고 합니다.







사랑 또는 집착의 하나인 독점욕은 타인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소유욕을 자각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를 고집하여 타인을 접근을 용인하지 않으면 적용됩니다. 그럴때는 소유욕에 빠져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싶을때 이감정이 끓어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그 결과, 둘이서 천천히 즐겁게 보낼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마음의 덩어리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떻게 솔직하게 될 수 있는지를 중요시하는 것이 사랑 입니다.



낮은 자부심이 집착을 일으키는 경향이있다. 만족을 모르는 것입니다. 소망적 사고를 하는 결과 집착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시력을 잃게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에는 있고 자신 스스로에게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당신은 당신뿐인 어엿한 당신 자신입니다.





연인과 파국을 맞이할 때에는 항상 고통이 따릅니다. 누구든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결국에는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집착을 가지고 있는 상태는 그렇게는 안됩니다. 마음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그 아픔에 직접 매달려 버립니다. 감정에 휩쓸려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상담을 받을때까지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수 있는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명백한 사실은 집착을 가지고 행동하면 사랑도 다른것이 되어버립니다. 집착에 의해 상대가 자신의 소유물처럼 느껴집니다. 자신만의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리고 마음의 틈새를 상대로만 채우려고 하는것입니다. 그 사람이 곁에 있는것이 당연하고 그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자유와 권리를 구가하는 모습을 떠 올릴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랑 이라고 부를것입니다.





때로는 한쪽이 상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 이별을 결심 할 수 있습니다. 집착은 그렇게 되지않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공격의 대상이됩니다. 자신에 대한 관심을 잃은 것에 대해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안기려 획책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과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것은 어떤 커플에게도 필수적입니다. 이 두 가지가 있는것으로 모든 것이 원활하게 운반됩니다. 집착이 존재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없어 대신 상대가 도망치는 것은 아닐까? 저버리는 것이 아닌가?  방치되는 것이 아니냐? 는 불안만이 남아 있습니다. 



사랑 과 집착 의 차이 즉, 애정과 집착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입니다. 이 2개의 감정의 구분이 가능할까요? 집착하면 결국 심하게 상처를 받는 것 뿐입니다. 그런 마음은 비록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해도 완전히 감정의 컨트롤을 잃게 만든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변화를 요구하지 않고 원래 바뀌어 달라고조차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상대의 감정은 모르고 자기만의 감정입니다.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다시 보는 것 뿐입니다.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세 완납 증명서 간단발급 방법  (0) 2018.03.22
복상사  (0) 2017.12.31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0) 2017.02.21
추나요법보험 건보적용 시범사업  (0) 2017.02.10
GMO 식품 표시 (유전자변형식품)  (0) 2017.02.03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