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

안녕하세요! 세상사는 이야기 입니다. 설연휴 명절에 내린 눈과 추운 날씨로 인하여 거리 곳곳에 빙판길로 변하여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특히 노년층 분들께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낙상이란 11월에서 1월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하며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넘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특히나 노인분들께 많은 후유증을 남기고 의료비를 상승 시키는 원인이되므로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분들께서는 날씨가 추워지고 빙판길이 형성되는 추운 겨울철 특별한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에 철저히 하여야겠습니다.오늘은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설명절에 전국 곳곳에서 폭설이 내리면서 빙판길 낙상사고의 위험이 항시 발생하는데 노년층은 골다공증으로 말미암아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골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년층의 낙상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근력저하, 인지기능 저하, 기립성 저혈압, 시력 저하, 어두운 환경, 미끄러운 환경 등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낙상사고를 당했던 경험이 계신분들께서는 또다시 낙상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낙상으로 손목, 고관절에 부상을 입거나 또는 골절의 부상으로 이어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겨울철 노인 낙상 예방 교육 은 필수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낙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은 무릎부상, 손목부상, 엉덩이 부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빙판길 낙상사고인 무릎부상의 경우 무릎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굳어지기 때문에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손목부상의 경우 빙판길 낙상사고 시에 손을 짚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심할경우 수술까지 하여야 하는 큰 부상으로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부상부위입니다. 그리고 엉덩이부상의 경우 하지 금력 약화 및 반사신경 둔화로 넘어질때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면 심한 타박상을 입거나 심할경우 골관절 골절으로까지 이어지는 아주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침상생활로 2차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고령의 위험성을 감수하고서라도 수술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 낙상 예방 교육 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령의분들께서 넘어지는 순간 척추에 많은 하중으로 인하여 척주압박골절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척추 뼈가 충격을 받아 내려앉게 도면서 발생하는 척추압박골절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으니 항상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노인 낙상 예방 교육 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근력과 민첩성을 기르며 균형감감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낙상예방 필수조건 입니다. 그리고 오출시에는 항상 장갑과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겹의 옷을 입어 보온에 신경쓰며 신발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하시고 외출하는 것을 구너해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날씨가 추춰지거나 눈이내려 빙판길이 형성될 날씨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