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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군

 

비타민B군의 효능

 

오늘은 비타민 B군의 효능과 과잉섭취의 문제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신체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중요한 영양소로 비타민 B군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잉섭취할 경우에는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초래하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우선 비타민 B군 영양소의 종류로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총 8종의 여양소를 비타민 B군의 영양소라고 말합니다. 비타민 B군의 효능은 서로 연계, 협력하여 충분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군의 효능은 물에 녹는 성질인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할 수 없어서 매일 조금씩 음식이나 보조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여야만 됩니다.

 

 

첫째로 비타민 B1의 특징 중 하나로 탄수화물(당질)의 대사를 돕는 효과가 있으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화시킬 때 필요한 것으로 효율적으로 섭취하면 신경이나 근육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큰 특징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으로 우리가 피로를 느낄 때 비타민 B1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할 경우 피로, 권태감, 식욕부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둘째로 비타민 B2는 지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작용을 도와주는데 피부와 점막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와 성장을 촉진시키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 기능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한 것 또한 필요합니다. 비타민 B2가 부족할 경우 피부염의 문제가 되는 원인이 되며 피부, 점막에 염증을 일츠켜 성장이 둔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로 비타민 B6는 단백질의 합성과 조혈을 지원하는 비타민으로 아미노산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신경 전달 물질이 합성에도 관계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정신 상태에 영향를 끼치며 호르몬 밸런스에도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 밸런스의 문제를 일으키는 부종을 개선하며 여성분들에게 좋은 비타민 입니다. 부족할 경우 아미노산의 흡수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빈혈이나 식욕부진, 설사, 기미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넷째로 비타민 B12는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합성과 조혈작이 있으므로 빈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돕고 신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고 있으며 부족할 경우 빈혈이 일어나고 식욕 부진이나 위장 장애를 일으켜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다섯번째로 니아신은 에너지를 만들어 지질이나 당질의 분해에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와 점막의 염증을 방지하고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에너지를 사용하여 내장의 활동을 지원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니아신의 기능입니다. 만약 니아신이 부족하면 우울증과 좌절, 불안감을 유발하거나 피부와 점막 염증을 일으키는 원이이 되기도 합니다.

 

 

여섯번째로 판토텐산은 단백질, 지질, 당 의 3대 영양소의 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이 있으며 피부와 모근에 영양을 보내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판토텐산은 많은 식품에 포함되어 섭취하기 쉬운 매우 고마운 영양소입니다. 부족시에는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현기증, 동통, 두통 등을 일으키며 피부의 이상을 야기시켜서 피부건강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곱번째로 비오틴은 피부 미용에 매유 효과가 있는 비타민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영양소이며 모발에 효과가 있는 영양소이기도 하며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으며 혈당이 높은 사람은 계속해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손톱이 갈라지고 피부와 모발에 문제가 발생하며 식욕 부진과 무기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덟번째로 엽산은 임신 초기에 세포 분열이 적극적으로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이 엽산이며 선천성 신경관 폐쇄 장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현기증, 동동이나 두통 등이 나타나며 악성 빈혈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점막이 약해 구내염이나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의 효과는 피로회복, 성장촉진, 빈혈예방, 피부와 점막의 정상화, 에너지를 만드는 혈당을 낮추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비타민 B군의 효능은 수용성으로 소변과 함께 체외로 배출되는데 매일 꾸준히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며 과잉섭취로 야기되는 문제로는 비타민 B1은 두통이나 불면증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비타민 B2는 빈뇨나 설사로 나타나며, 비타민 B6는 손발저림, 신경장애, 지각장애, 신경장애도 발생하게 됩니다. 니코틴산은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이상이나 간 기능 장애로 나타나며, 판토텐산은 아주 드물게 설사의 부작용이 나타나며, 엽산의 경우는 두드러기, 발열,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장애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B군의 효능 과 과잉섭취의 증상을 알아 보았는데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너무 지나치진 않게 영양소를 섭취하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세요!!!!

 


http://hapila.jp/vitamin-b-over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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