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부정맥 증상 과 치료

환절기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특별히 조심하여야 할 질병중에 하나인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증상 과 치료 에 대하여 안내드리고져 합니다.

부정맥이란 일반인들에게 맥박이 불규칙한 것을 의미하나 전문적으로는 부정맥증상은 불규칙한 맥박 뿐만 아니라 빈맥과 느린 서맥을 총칭하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사람의 맥박 수는 심장의 박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안정 시에는 50회에서 80회 내외이지만 운동시에는 최고 180회까지도 증가하게 됩니다. 임상적으로 부정맥은 안정시 정상보다 빠른 맥박을 나타내는 빈맥과 느린 맥박을 나타내는 서맥으로 나누어지고 심실에서 발생하는 심실빈맥, 심방이나 방실접합 부위에서 발생하는 상심실성빈맥으로 분류 될 수 있으며 종류가 다양하며 진단과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부정맥 증상으로는 일명 두근거림이라고 말하는데 심계항진의 증상으로 일반사람들은 자산의 심작동을 인잫지 못합니다. 갑자기 어떤 일로 놀랐을때처럼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을 본인이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맥이 빠찜 증상으로 부정맥이 갑자기 짧게 나타날 경우 환자들은 맥박이 한두번 갑자기 건너 뛰거나 빠진듯한 느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지러움과 실신,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부정맥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심장박동에 비하여 심박출량이 줄어들어 환자들은 이때 머리나 몸 전체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서 어지러움이나 실신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지속적인 반복으로 나타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기타증상으로 가슴통증, 흉부 불쾌감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원인과 생활습관을 들 수 있는데 담배, 술, 카페인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으로는 매일 30분에서 60분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걷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과 같은 운동과 온몸의 근육을 풀 수 있는 체조나 요가등의 운동을 추천해 드리며 주의사항은 쌀쌀한 날씨에 새벽운동이나 등산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의 치료 는 심방이나 심실의 조기 수축때문에 심장이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경우는 정산 심장 상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이유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심장의 박동이 느린 서맥의 경우에는 실신등을 일으키는 증상이나 심장기능 부전을 보이는 경우에는 심장에 인공적으로 전기적 자그을 주는 인공 심장동기가 필요한 치료방법이고, 심장의 박동이 너무 빨리 뛰는 빈맥의 경우에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는 심장에 전기충격을 주어 빈맥을 머추어 주어야하며 가벼운 증상의 빈맥일 경우는 항부정맥 제제를 정맥으로 투여하거나 식도나 심장 안에 전극 도자를 넣어 전기 자극을 주어 빈맥을 정지시키는 방법이 있으며 이와 같이 항부정맥 제제를 이용한 치료와 고주파 전극 도자 절제술을 이용한 치료 그리고 수술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일상생활에 평상시에나 운동시 부정맥 증상이 느껴지시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진단을 받아 미리미리 자신으 건강을 체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