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질환없이 임상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 일상 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휴식으로 회복되는 피로와는 달리 만성피로증후군은 휴식을 취해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정신적, 육제적 활동에 희해 심해지는 피로증상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며 과로, 수면부족, 임신 등과 같은 생리적인 원인과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증 등의 정신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감염, 내분비질환, 대사질환, 류마티스 질환, 혈액질환 및 악성종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은 이와는 독립된 것으로 이러한 원인으로는 설명되지 않은 질환입니다. 또한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으로 만성피로를 호수하는 분들중에는 2~5% 정도가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는 우울증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으로 복합적인 요인으로 추정하는데 바이러스 감염, 면역학적 이상, 신경호르몬계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정신적인 요인 등을 원인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증상으로는 개인마다 다 다른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구체적인 원인 없이 아주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집중력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위장장애로 나나타며 복통, 흉통, 식욕부진, 오심, 호흡곤란, 체중감소, 우울, 불안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으로는 6개월이상 피로가 지속되고, 현재하고 있는 업무로 인한 피로가 아니며, 휴식을 취하는데도 피로가 계속되며, 모든 개인활동이 피로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비하여 실질적인 감소되며 대표적인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은 기억력 또는 집중력 장애, 인후통, 경부 또는 액화부 림프선 압통, 근육통, 다발성 관절통, 새로운 두통, 수면을 이르지 못하는 것, 심한 운동이나 힘든일을 하고 난 후 느끼는 심함 권태감을 들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 후 치료법으로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인지 행동 치료와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 치료가 있으며 인지 행동 치료는 정신치료의 한 형태이며, 점진적인 유산소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용 등과 함께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이후로 필히 전문가으 도움을 받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