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여러분들께서는 마이크로비즈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일명 미세 플라스틱이라고도 하고 바다를 오염시키는 작은악당이라고도 하는데
바다의 환경과 바다생물에게 해양생태계을 위협하고
결국에는 그폐해를 우리의 식탁에 돌려주어 위협을 하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되어 있는 우리의 생활용품은 우리가 욕실에서 사용하고있는
치약, 세안제, 바디워시, 스크럽제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을 욕실의 세면대를 거쳐
강이나 하천을 통해 바다에 흘려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미세 플라스틱은 너무 작은 알갱이들로 걸러지지 않고 바다로 유입되지요.
청결과 미용을 위하여 사용하는 이러한 제품들에 포함된 마이크로비즈는
이들제품의 세정 기능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아주 미세한 알갱이들이지요!

결국에는 돌고돌아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는 것은 마이크로비즈가 꼭 필요치가 않으며
친환경 대체제가 있으며 어떤 제품에 포함된 미세 플라스틱은 전혀 필요치가 않다는 사실입니다.

소금, 설탕, 치약, 견과류 껍질 등은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를 대체 할 수 있는 천연재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의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자신들과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협업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최고의 문제점은 다들 마이크로비즈의 심각성을 자각하면서도
각각의 다른 기준이나 규정이 서로들 다르고 미약하는다는 문제입니다.

개인과 기업 정부가 서로 협업으로 적합한 기준을 만들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필요하고 우리의 자연환경을 지키며 누릴 권리와
우리의 후손들에게 오염되지 않을 자연을 물려줄 의무가 있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