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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뇌경색 인구

늘어나는 뇌경색 인구

2016. 10. 9. 08:18

 

늘어나는 뇌경색 인구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여러 이상증상들에 대하여 관심있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전조증상 중에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새하는 뇌경색 예방을 위하여 생활습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뇌경색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상태로 주로 뇌혈전증과 뇌색전증을 통해 발생됩니다. 뇌경색의부위는 목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에서부터 우리 뇌 안의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로 어디서든 혈관이 막힐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함으로써 지속적인 증상이 남게 됩니다.

 

 

 

다시말해 뇌혈관이 막혀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뇌경색은 다시 크게 세가지로 분류합니다. 뇌혈전증(혈전성 뇌경색)은 동맥경화증이 생겨 손상된 뇌혈관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경우입니다. 수도관에 녹이 스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뇌색전증(색전성 뇌경색)은 심장 또는 목의 큰 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나가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멀리 떨어져 있는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경색 입니다. 열공성 뇌경색은 뇌의 아주 작은 혈관이 막히는 경우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뇌경색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뇌경색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는데 전체 진료인원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95%이상 차지하였는데 70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0대 그리고 80대 이상 다음으로 50대의 순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뇌경색의 증상으로는 혈관이 막힌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반신불수,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증, 의식소실 등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경색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이 있는데 약물요법으로는 혈전요해제, 항혈전제,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가 있으며 비약물요법으로는 혈관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경동맥 내막절제술 이 있습니다.

 

 

뇌경색은 생활병이라고 할 만큼 예방이 중요한데 위험요인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이 십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 협착 등의 조기 발견 및 관리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이 예방의 필수 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뇌경색 인구의 통계자료를 볼때 뇌경색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및 혈압관리, 당뇨관리, 금연과 절주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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