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감자는 쌀, 보리, 옥수수와 함께 세계 4대 작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의 식탁에 친숙한 재료로 우리가 감자라고 부르는데 프랑스에서는 대지의 사과, 독일에서는 가난한 사람의 빵 등등의 호칭이 있습니다.

감자의기원은 안데스 산맥 주변 지역에서 냉동 감자를 반복해서 낮과 밤의 기온을 이용해서 수분을 뺀 건조 감자인 츄노가 저장 음식으로 발명되어 있었습니다. 

감자는 영양가가 높은 것, 시원한 기후와 딱딱 마른 땅에 강한 약 3개월만에 수확 할 수 있는 수확량이 씨감자의 약 10배가 되는 것으로 현재에도 감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식량 위기 지역에서 재비갸 장려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기근 때 감자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배고픔으로 죽는 사람들이 감소했다고도 합니다.

감자는 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장점도 있어서 선진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재료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자를 이용한 가정요리와 감자칩 등의 과자를 비롯한 감자전분, 증류주의 원료 등으로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감자의 기원지는 기원전 8000년경부터 남미 안데스 산맥의 고원에서 페루 남부 티티카카 호수로 알려져 있으며 살았던 기원전 500년경부터 고대 페루인들에 의해 재배도 이루어졌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귀중한 식량으로 계속 안데스 산맥에서 멕시코에 걸쳐 광범위하게 재배를하게 되었습니다. 13세기경에 시작하여 16세기까지 번영한 잉카제국은 옥수수를 기반으로 행ㅆ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문헌이나 역사적 기상조건 등에서 음식으로 감자를 기반했다는 설이 유력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16세기전반에 잉카제국을 정복한 스페인에 의해 감자는 유럽으로 전해졌지만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음식이라는 이유로 교회는 악마의 뿌리로 사람들에게 전염병의 원흉으로 나쁜이미지를 갖게 되어 처음에는 감자의 꽃을 관상용이나 돼지 등의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17세기 후반에 일어난 30년 전쟁으로 토지의 황폐화와 흉작으로 식량난 상태가 이어지고 감자가 식용으로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8세기에는 독일 프리드리히 대왕은 스스로 감자를 주시으로 하는 것이나 감자를 재배한 밭에 군인을 경비시켜 농민들에게 고나심을 갖게하여 감자의 보급을 실시하였습니다. 19세기가 되자 안내서와 같이 간행된 감자재배와 식용습관이 정착하게 되었으며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북아메리카로도 소개되고 미국 독립 전쟁에서 병사들의 식량으로도 이용되기까지 하였습니다.

곡물로 분류되는 감자는 에너지원으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되어지나 칼로리가 많다고 생각되어 쉽게 거리게 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1, B6 등 비타민,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포함된 균형잡힌 식품입니다.

야채보다는 전분 등 당질의 많은 이미지가 강한 감자이지만 놀랍게도 100g당 35mg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C의 대표인 감귤류보다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감자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요리시 손실이 적고 효율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및 콜라겐 생성 등 미용면에서 기능이 많이 거론되는 성분이지만 피부 뿐만 아니라 혈관, 신경 손상을 경감해주고 회복을 촉진시키는 기능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 100g에는 410mg의칼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오이의 2배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며 칼륨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어 있으며 칼륨은 나트륨과 짝을 이루어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여분의 염분과 수분의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감자는 부종의 해소 즉, 염분 과다의 식사후 붓기 해소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항 스트레스 호르몬의 합성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비타민 C는 많이 섭취해도 체내에 축적이 않되고 모두 다 배출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인 비타민 C 보충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자는 GABA 100g 중 30mg전후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GABA는 항 스트레스 작용으로 정신안정에 작용하고 치매예방 까지 다양한 효과가 디대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비타민 C와 상승하는 스트레스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ㅚ근 감자는 다이어트에도움이 되는 재료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감자는 100g 당 76kcal와 쌀과 빵이 절반 이하의 칼로리이며 섬유질과 비타민도 많이 포홤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자 특유의 단백질은 충만 호르몬을 분비시켜 포만감을 느끽 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감자는 빵의 3배나 포만감을 주므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자의 효능중에 우리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작용과 이뇨작용에 의해 부종을 가지고 이리하는 위장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가 이어 좋은 재료로 소개되고 있으며 복통, 구토, 궤양, 변비 등에 유효하며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영양소 중 20%가 포함되어 있다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데 철분과 칼슘 등 과육 부분은 그다지 많지 안고 영양소도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의 함유량도 풍부합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클로로겐산이 들어 있어 비타민 C와 함께 시저지 효과로 작용하여 생활 습관병 예방과 피부 미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의 요리시 주위사항은 감자이 싹인 빛을 쬐면 녹색으로 된 부분이 자라는데 이는 독성 성분인 글리코 알카로이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중독을 일으킬 수 이험이 있습니다. 껍질 부분은 영양가가 높고 가능하면 식용하고 싶지만 감자의 겁질이 녹색과 같거나 느껴지면 껍질을 벗겨 이용하시는 것이 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