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우리가 생활하다보면 옷에 각종 얼룩이 묻는데 간단히 지워지는 얼룩도 있지만 여간해서 지우기 힘든 얼룩들도 있지요! 마구마구 표백제를 사용하여 세탁을 할 경우에 옷감이 상해 옷을 입을 수도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아주 세탁에 고수들이 알려주는 얼룩 지우기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과 같은 뭐운 여름철에는 많은 땀을 흘리게되므로 옷에 땀 얼룩으로 지저분하게 되는데 특히 겨드랑이나 등에 생긴 얼국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니지요! 특히나 하얀 와이셔츠나 브라우스의 얼룩은 눈에 잘띠게 띠는데 이때 얼룩 지우기에 화장 지울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 이나 샴푸를 얼룩이 진 부분에 묻혀서 못 쓰는 칫솔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지워집니다. 이 방법이 효과 없을 때는 물과 식초를 희석해서 수건에 묻혀서 얼룩부분을 두드려준 다음 주방 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한 후에 구연산을 이용하여 헹궈주면 아주 하얗게 말짱해집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와이샤스에 볼펜이나 매직 얼룩이 묻었을때 물파스를 이용한 어룩 지우기는 얼룩부분에 물파스를 문지른 후 바로 비누칠을 해서 비벼 빨면 얼룩이 사지지고 말끔해지지요. 다른방법으로는 알코올을 이용하거나, 주방세제와 알코올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립스틱 자국은 화장을 지울때 사용하는 클렌징오일이나 크림, 폼을 이용하여 지우고 물파스를 이용해도 얼룩 지우기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음식 먹을때 부주의로 김치국물의 경우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르거나 양파를 갈아서 얼룩위에 놓아두면 얼룩지우기에 쉽고, 물에 담그지 말고 마른상태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감자의 경우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방법은 김치국물 얼룩 위에 설탕을 뿌린다음 물을 조금 뿌리고 감자를 문지르면 얼룩 지우기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먹다 묻은 커피얼룩은 물티슈로 꾹꾹 누른다음 물빨래를 하거나, 식초를 조금 얼룩 부위에 부워 얼룩을 제거하거나, 소화제를 아주 꼽게 빻아 뿌린 후에 칫솔로 지울 수 있습니다.

와인의 경우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데 아주 베이킹 소다를 꼼꼼히 뿌린 후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간단하게 와인 얼룩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피의 경우에는 피가 말라 버린 경우에는 물과 소금을 20%로 희석해서 담가두면 되고, 치약으로 문지르거나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껌이 묻었을 경우에는 얼음을 이용하여 딱딱하게 굳게 만든 다음 띠어내거나, 옷에 천을 대고 다림질을 이용한 방법, 휘발유나 아세톤, 벤젠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촛농의 경우는 다리미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얼룩지우기에 성공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얼룩 지우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니 다음에 이용해 보세요!!!!